사람답게 살고 싶다

돈을 많이 벌고 싶다던 꿈이 점점 사람답게 살고 싶다는 바램으로 바뀐다. 

돈은 100만 원, 1000만 원, 1억 

벌면 벌수록 채워지지 않고 

또 벌면 벌수록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은 이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그저 평범한 사람답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들어

일하지 않을 때 여유로운 사람이 되고 싶고 

가끔씩이라도 하나님을 찾는 여유가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700 1500

넘사벽 수치 

나도 올인하면 충분히 할 수 있겠다 싶지만 

나는 돈에 대한 욕망이 그렇게 크지 않은 것 같아 

보이는 것이 너무 많아서 흔들리다가도 나는 내 길을 가야지 

이제 돈이 아니라 내 삶에 의미있는 일을 할거야

내가 원하는 것은 돈이 아니야 

돈을 원했다면 많지 않은 돈, 생기는 족족 쓰고 또 주고 그러지 않을 거야

나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나태함인지 무엇인지가 나를 괜히 붙잡고 있었어 

20살의 열정을 다시 되찾고 나는 다시 뛸거야 

할 수 있어

웃으면서 눈감을 수 있는 사람이 되자

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