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고 싶은 사람이 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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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자수성가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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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신없이 바쁜 중에 마음이 매우 심란하다. 생각도 많아졌다.
'내가 잠 못 자가며, 밥 사줘가면서 가르쳐서 돈 벌게 해주면 이 사람은 고마운 줄 알까? 내가 도와줘서 잘 된 것이라는 것을 알면 이 사람은 내가 스승이라는 것을 언제까지 기억할까?'
내가 원해서 시작한 이 교육, 창업 교육을 하면서 보람도 있었지만 사실 요즘 많은 생각이 든다.
사실 나는 교육하면서 상처를 많이 받고 있다.
일부 분들만 그렇지만,
수백억 원 들여도 못 배울 노하우, 알려주고 키워주고 나면 가족 사업해야 한다고 도망가 버리고
나 만나기 전에는 돈 1만 원도 못 벌던 사람, 측은해서 키워주고 나면 나는 원래부터 잘했었다고 해버리고,
남들보다 오히려 더 많이 챙겨줬음에도 자기만 더 안 챙겨준다고 오해하기도 하고,
나 때문에 돈을 벌고 있음에도 굳이 부탁을 해야 밝히고,
그럴 것이라면 나는 애초부터 다른 사람 키우지.
키우고 싶은 사람이 돼야 하는데, 자신에게 남들이 그토록 바라는 기회가 왔음에도 왜 정작 자기는 모르는지...
많은 생각이 든다.
노하우 알려주고 밥 사주고 밤잠 아껴가며 새벽까지 가르쳐서 돈을 벌게 해주면
돈을 벌게 해주고 나서 함께 해달라고 내가 굳이 매달려야 하는 그 느낌이 너무 싫다.
내가 지금 가르치는 것은 단순한 노하우가 아니라
내 인생 그 자체인데, 이 소중한 것을 알려줄 수 있는 이유는
나와 함께 할 사람을 위해서다.
이를 위해서 창업 교육을 시작한 내 선택이 과연 맞는지 의심이 든다.
교육 시작도 하기 전에 무단으로 재교육할 것이라는 사람도 나오고
이런 것을 입 밖으로 내뱉는 사람까지 있다.
오프라인 수업 때 내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다른 수강생 분들에게 하는 말이 "대표님(이승주 소장) 없어서 하는 말인데, 이거 배워서 우리도 가르치면 되지 않겠어요?"라면서...
기왕 시작한 것, 간절한 상황임을 알아서 끈 놓지 말라고 기회주려고 내가 내색도 안 했다는 것도 모른 채, 왜 나는 안 챙겨주냐고
나중에 등에 칼 꽂을 생각 갖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기회 주는 강사가 세상에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
간, 쓸개 다 빼주어도 질문이 많다고 똑같은 질문 몇번이나 하냐고 공개적으로 망신주는 강사 안 만나는 것만 해도 다행이다.
다만, 의리를 안 지킬 사람에게 기회는 줄 수 있어도 내가 내 인생을 바쳐가면서 헌신할 생각까지는 없다.
밤잠 아껴가면서 내 일 못해가면서 할 수가 없다.
고마움조차 못 느끼니까.
부자도 매번 얻어먹으려는 사람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돈 하루에 몇백, 몇천 써도 안 아깝지만
자기보다 부자라는 이유 하나 때문에 얻어먹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사실 1만 원도 아깝다.
돈을 떠나서 시간 1초도 아깝다.
인생에 다시 오지 않을 기회가 왔음에도,
그런 기회를 주는 스승을 만났음에도 성공하지 못하는 것은 이유가 있다.
그럼에도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 그것은 소질, 출신, 학력, 나이 이런 것이 아니라 배울 자세, 의지에 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정말 성공하고 싶다면 키우고 싶은 사람이 돼라
나는 사람볼 때 능력이고 그런 것을 떠나서 먼저는 '의리', '의지'
이 2가지를 가장 먼저 보고, 크게 여긴다.
나는 앞서 최 대표님 월천코칭으로 이미 실력인증했고,
다른 창업교육기관에서 몇천, 몇백씩 내고도 돈 1만 원도 못 벌었던 분들이 자공방에서 돈을 벌고 있다.
이게 쉬운 것 같아?
누가 뭐래도 창업 교육은 자수성가공부방이 최고, 1위다.
능력 상관없이 코칭해서 0원 통장 까놓고 이렇게 할 수 있는 곳이 얼마나 있지?
월천은 인증했고 이제 월억이다.
월억코칭 이번에 3명 공개적으로 시작하는데,
나는 이것도 보여줄거다.
그러고 나서 다시 생각할 거야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이 옳은 것인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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