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칠 때 떠나라

자공방 인수인계가 끝나서 조만간 무료 강의 진행 될 거예요^^

저는 교육은 이제 안 하고 제자들 자립하고 나면 떠나려고 합니다. 교육시장이랑 저랑은 아무래도 안 맞네요. 

월억 달성한 제자 대표님께서 직접 교육해주실 거예요^^

좋은 일해도 미움살 수밖에 없는 것이 교육사업이에요. 

소중한 것을 주고 있었기 때문에 저랑은 맞지 않네요. 

박수칠 때 떠나라는 말이 맴도는 요즘입니다. 

존경하던 이영석 대표님 사건 있고 나서, 

저를 알지는 못하시겠지만 영상 강의로나, 멀리서 봤을때 

저렇게 훌륭하신 분이 왜 저런 논란에 휩싸였을까 

논란 내용을 보고 착각해서 '변하신 건가?'라고 잘못 생각하기도 했는데 .

제가 교육을 해보니 왜 저런 논란에 휩싸일 수밖에 없었는지 이제는 너무나도 공감되네요. 

저는 이런 교육시장이 싫습니다. 

그래서 제자 중 몇분은 교육자 키워서 자공방 맡겨드리고, 그 후 저는 그냥 제 사업하면서 도움만 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떠날 때 떠나더라도 제가 최소한 하고 떠날 일은 아래와 같습니다. 

1. (0원통장 공개 후) 월 1억 성과자 3명 배출

2. 내년 6월까지 zoom 교육

3. 자수성가공부방 대표님께 제 노하우 전달

적어도 이 3가지는 마무리 하고 떠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