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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봉사하고 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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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면서 가장 이해가 안 되는 놈들이 있다.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나에게 다짜고짜 


본인 봉사하고 싶다며 도와주라는 놈들이다 .


이런 사람치고 봉사한다는 명목 하에 뒤에서 장난 안 치는 사람 못 봤다.



정말 봉사하고 싶으면 당신들이 먼저 모범을 보여 


얕은 수, 착한 척까지는 괜찮은데 이런 인간들이 그런 요청을 하면서 


"이승주 소장님은 봉사하시는 분인 줄 알았는데요"라는 말 하는 것이 너무, 참을 수가 없다. 


난 봉사하는 사람 아니야 


교육 시작한 이유도 봉사정신이 투철해서가 아니야. 나를 위해서지. 동업자가 필요했어. 


왜 이게 솔직하지 않아?



그러지 말고 당신들이 먼저 모범을 보여 


먼저 이런 말하는 사람치고 살면서 단 한 번이라도 자기 생계 위협 받아가면서까지 봉사하는 놈들 못 봐서 그래 내가. 


내가 왜 무분별하게 봉사 안 하는 줄 알아 ? 


나 제대하고 사업 망해서 돈 없어서 편의점 도시락 먹고 있을 때, 


선교한다는 놈이 필리핀에서 사기 당해서 


아내와 아이들이 길거리에서 구걸하고 있다고 하길래 그때 가진 돈 50만 원 전부 그냥 하루라도 행복하게 잘 살라고 보내줬더니 


더 달라고, 나 이제 없다고 대신 조금이라도 돈버는 법 알려준다고 하니까. 지 사정 모르냐고, 본인 자살할 건데 유언장 맨 위에 내 이름 남긴다고 했지. 



죽어야지 이런 놈은, 


근데 이런 놈보다 본인 봉사하고 싶다고 하면서, 나는 동의도 안 했는데 나를 끼워 넣으려고 하는 놈이 더 나쁘다. 


내 시급이 얼만지나 아는지. 그래 아니까 봉사라는 핑계로 공짜로 얻어 먹으려는 것이지?


봉사하는 사람인 줄 알았다고 하면서 공짜를 바라는 당신들에게서 나는 모멸감을 느낀다. 



간절하다며 도와달라고 했지. 무료로 도와주니까 나에게 돌아왔던 것들 


나는 별로 유쾌하지 않았어. 유쾌했던 결말이 단 한 번도 없었다. 


그렇게 영리하지도 않은 인간들이 그렇게 다가오는 것이 좋지 않아. 



돈 받아도, 저렴하게 해줘도 고마움 못 느끼는 것은 매한가진데, 


이건 생 도둑놈들이지?


간절하다며 도와달라고 하면서 더 이상 뜯어먹을 게 없을 것 같으면 미련없이 떠나는 놈들이다. 



나한테 오지마라 


역겹다라는 말을 가장 잘 느끼게 해주는 부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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