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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VIP 관련 문의가 많아지면서 정리해서 공지드립니다. 



1. 이승주 소장님은 왜 VIP과정 교육을 안 해주는지? 뒷돈만 챙기고 방치하는 것은 아닌지?


일전에 공지드린 바와 같이 

[▶이승주 소장 교육 및 VIP과정 문의에 대한 공지]


저는 VIP과정을 만들자고, 혹은 진행하자고 지시한 적이 없으며, 추천한 적도 없고 수강료를 10원이라도 받은 적이 없습니다. 


자수성가공부방 설계자 입장에서 VIP과정에 대한 우려가 깊은 이유는 '자수성가공부방과 같은 분야의 사업(창업 관련 강의)을 창업함과 동시에 책 출간을 하는 것'입니다. 저의 노하우를 배우지 않은 수강생이면 모르겠지만, 지금 현재도 저에게 배우고 있는 수강생에게 창업 강의 사업이 주어진다면 어떠한 결과가 벌어질지 너무 우려스럽기 때문입니다. 


창업을 처음 접해본 수강생들 입장에서는 저의 창업 노하우를 포함하여 책 원고를 쓸 확률이 높고, 제가 지금까지 가르쳐보고 많은 사람들을 지켜본 바 노하우의 출처를 밝히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실을 아는 제가 노하우를 개발한 사람인데 저의 심정은 어떠하겠습니까. 그리고 노하우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가 되면 효력을 잃는데, 그 또한 저에게 극심한 스트레스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VIP과정이면서 이승주 소장 승인 없이 창업 강의를 하는 것을 비롯하여, 자수성가 공부방에서 배운 노하우를 외부에 말하거나 글이나, 그 어떠한 것으로라도 표현할 시, 단 하나의 예외 없이 정회원 계약서에 따라서 법적으로 고소고발을 하라고 경영진에게 당부를 해둔 상태입니다. 


또한 해당 행위를 고의로 하든, 무지 때문에 하든 저와는 적대관계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자공방입니다. 너무나도 우려스럽고 우려하던 일이 벌어질 확률이 적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에 제가 괴물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2. 최근 들어 (자해) 왜 안 좋은 글을 올리시고 힘들어 하셨는지?


돈 몇 천, 몇 억 그정도 피해? 시간 날린 것? 얼마든지 또 다시 벌면 됩니다. 다시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화가 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겨우 그 정도로 감정이 요동칠 단계는 이미 지났고 


정확한 이유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1) 자수성가공부방에서 가르치고 있는 제 노하우, 이승주 소장의 이 노하우는 제가 1평 될까 말까 한 고시원에서 몇년간 라면으로 끼니를 떼우면서 개발한 노하우입니다. 


그것을 배은망덕한 누군가가 무단으로 퍼트린다면 제가 울면서 버텨왔던 세월이 얼마나 헛되어지는지요.



지금 저에게서 배운 사람 중 창업 강의 사업을 하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이 심각하게 우려스럽습니다. 저는 이런 그림을 정말 원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위하는 마음에, 그리고 좋은 뜻에서 시작되었고, 끝까지 의리를 지키실 좋은 분들이 많지만 우려스러운 것이 저의 그릇이 작은 탓으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특정 물건의 가격을 깨는 행동이고, 이렇게 되면 기존부터 해당 물건을 취급하던 사람들, 그리고 해당 물건까지 모두 망하게 하는 행동입니다. 


만약 내가 모나미 볼펜 개발한 사람이고, 모나미 볼펜 1천 원이 정상 소비자가이고, 수년간 심혈을 기울이고 막대한 개발비 들여서 만들어 놓았는데, 갑자기 누구 하나가 모나미 볼펜 출처도 밝히지 않고 본인만 장사하겠다고 100원에 풀어버리면 망하자는 것이지 다. 100원에 살 수 있는 모나미 볼펜을 누가 1000원에 사겠습니까? 


물론 시장 물 흐리게 한 장본인은 당사자 본인이 직접 노력하고 투자해서 개발한 것이 아니다보니, 당사자에게는 별 대수롭지 않은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개발한 사람에게는, 개발한 사람 인생 자체를 모독하는 일입니다. 이 상황에 어떻게 제정신일 수가 있겠습니까? 


당사자에게는 별 대수롭지 않은 것이 맞겠지만, 모나미 볼펜 개발자에게는 모나미 볼펜은 자식이고, 그 자체가 인생인데 그걸 누가 망치면 제정신이 아닌 것이 정상입니다. 


하다못해 인터넷에서 가격을 깨면 기존 업체들이 고소고발하는 것이 당연한데, 이것은 더한 문제입니다. 


지금까지 노력해 온 만큼 화가 납니다. 



저는 원래 사람 자체가 이미지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남들에게 어떻게 보이든 상관없이 살아왔습니다. 다만, 제가 사랑하는 자공방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제가 애써 키운 분들이 지치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시 살리고 있지만, 이 분들 다시 활동하게 하려면 매우 많은 노력을 더 기울여야 합니다. 돈은 다시 벌면 되는데 이분들 어떻게 다시 살릴지 너무...'''''''''''''


동업자분들? 여러분들은 저에게 맞추셔야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만난 스승님들에게 전적으로 맞춰왔습니다. 제가 부당한 요청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기본적으로 알려드린 것이라도 하려는 마음과 의지입니다. 실력만 없다면, 정말 그런 것이라면 제 성격상 알아서 안 챙기겠습니까?


세상 그 어떤 교육자 못지 않게 소중한 노하우를 주고 있기 때문에 제가 불의함에 맞춰야 할 이유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작년 말부터 올린 많은 글들? 기본 자세가 되어 있는 사람만 오라고 일부러 공개적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저도 많이 부족하고 훌륭한 사람 아니지만 기본 자세가 안 되어 있는 경우, 기회가 가까이 있어도 기회를 날리는 경우를 많이 보아와서 안타깝기 때문입니다. 저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고요.


제가 다른 것은 몰라도 분명히 아는 것은 이렇습니다. 


배우러 와서 본인 생각이 너무 강하고 / 해보기도 전에 의심하고 / 본인 능력에 비해 너무 조급하고 / 스승은 정작 오래 참고 기다려주고 있는데 본인은 행동도 안 하면서 원망하는 경우? 이런 마음가짐으로는 세상 그 어떤 훌륭한 스승을 만나도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초반에는 모두에게 맞춰주고자 "소장님 저는 왜 시키는대로 했는데 안 되는 걸까요?"라고, 다른 사람은 잘만 하는 것을 본인이 이해 못 해서 가르쳐 준 것과는 다르게 해가지고 돈 안 벌린다고 탓하는 분까지 공개적으로 평생 벌어보지도 못한 많은 돈 벌게 해드렸던 이승주 소장입니다. 하지만 이제 안 속을 겁니다. 이제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는 그렇게 되어봐야 잘되면 본인이 잘한 것이고 유지가 안 되면 제 탓으로 생각하는 경우를 보아왔습니다. 기본 자세 안 된 상태인 분들까지 맞춰줄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더 공개코칭에 집착하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잘되고 나서도 고마울 줄 아는 사람들 지금 정회원 노하우로 키우고 있으니 이분들이 아주 크게 성공하는 것을 보시고 마음가짐을 돌이키는 계기가 되셨으면 합니다. 



제가 자공방에서 알려드린 이 노하우에 대해서 그 어떤 누구 하나라도 왈가왈부하는 것이 용납되지 않아서, 일부러 실력, 경험, 이해도 그런 것 다 떠나서 선착순으로 아무나 받아서 0원 통장부터 인증해서 보여드린 것입니다. 


제가 사랑하는 자공방이기 때문에 제가 여기서 정회원분들에게 공개한 노하우는 그 어떤 누구 하나라도 왈가왈부 평가할 수가 없습니다. 


이번에는 제대로 저의 증인될 마음이 있는 적임자들을 뽑아서 똑같은 노하우로 성과를 보이고 있으니, 제 노하우에 대한 평가는 모두 접어두고, 본인 얼마나 노력했는지 물어보고 싶을 따름입니다.


앞으로 고마움을 아는 사람으로 다시 뽑아서 인증해 보이겠습니다. 이승주 소장과의 인연이 고작 1천만 원, 1억밖에 안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렇게 쉽게 의리를 저버릴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승주 소장과의 인연의 가치가 고작 1억이 아니라는 것을 저를 사랑하고 제가 사랑하는 분들이 통장 공개해놓고 보일 겁니다. 


제가 사랑하는 자공방은 겨우 1억짜리가 아닙니다. 



2) 정작 열심히 하는 수강생들 챙겨지지 않고 지치게 된 점


제가 사랑하는 자수성가공부방입니다. 동업자분들에게는 제가 정말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일들을 드립니다. 하지만 그게 되지 않고 전혀 시키지도 않은 것들에 시간 낭비가 되게 된다면 사업 자체가 흔들리게 될 텐데 결국 욕먹는 것은 저입니다. 불필요하게 돈 번 사람 축하한다고 1시간 넘게 통화할 시간이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일들을 한다면 성과가 안 나오더라도 얼마든지 기다리고 대신 해드릴 수 있는데


저는 다른 일 집중한다고 했는데, 유지해주느라 너무 바빴어요. 매출 수당의 대부분을 주는 상태에서 모든 매출을 제가 대신 쳐드리고, 관리도 제가 해야 하고 그렇게 몇개월을 해도 결국에는 혼자... 끼니 거르고 밤새고 몰아서 먹고 체중 20kg 늘고 당뇨에 고지혈증 바로 전단계까지 왔습니다. 최근에는 스트레스성 치매 증상까지. 이 상황에 시간 낭비가 되고 있다면, 제가 왜 그렇게 매일 바쁘게 일하면서 술을 마셨는지, 왜 그런 글들이 올라갔는지 설명이 될 것 같습니다. 


사람이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지면 그 이후에는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서 인정을 받고자 하는 욕구가 커진다는 것을 제 인생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저는 적어도 제 일에 있어서만큼은 양보 못합니다. 


가장 열심히 하셨던 첫 수익 졸업반 대표님들 중 4명만 더 하면 되는데 이분들 다시 챙기고자, 저는 오늘부터 다시 달립니다. 


이 악물고 이 자수성가공부방만한 교육기관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증명해보이겠습니다. 




3. 그리고 전체 공지드립니다 


졸업 대상 수강생분들까지 호의로 계속 가르치고 있는 터라, 경영진 대표님들께 감당 못할 만큼의 질문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승주 소장 성격상, 처음 정회원 등록 당시 기간을 말씀드렸는데, 아직 현재까지는 졸업시킬 마음이 없습니다. 경영진 대표님들도 더 모실 예정입니다. 또한 이승주 소장은 6월에 은퇴하더라도 계속 공개코칭으로 자공방만한 교육기관이 없다는 것을 계속 증명할 것입니다. 그것이 무지한 자들에게서 자공방을 지키는 이승주 소장만의 방법이고, 모두를 위한 길입니다)


체계적 관리와 더 많은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정말 급한 특이사항이 아니라면 경영진 대표님들의 카톡보다는 먼저 정회원 질문게시판을 통해서 질문을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게시판에 질문을 올리시면, 현재 이승주 소장과 경영진 대표님들이 깊은 의논을 통해 답변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질문의 내용들이 비슷한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먼저 질문게시판에 비슷한 질문이 있는지 확인해보시고 질문 주시면 더 시간을 절약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더 도움되는 자공방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자수성가공부방은 영원합니다. 어디 안 갑니다. 이승주 소장은 몰라도, 이 자수성가공부방만큼은 하나님 앞에 부끄럼 없는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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