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주 소장이 은퇴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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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자수성가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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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기관리 능력이 없어도 돈만 많이 벌면 될 줄 알고 살아왔다.
다만 어느 순간 내가 쓰레기장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분명 잘 살고 있는데 자기관리를 전혀 못 했던 것이다.
남들 몇만 원 쓰듯, 하루 몇백만 원도 쓰는데 입을 옷이 없다.
옷 고를 시간이 없다.
청소해주는 사람 부르면 되는데 알바 시키는 그것도 옆에서 봐야 하니까 그럴 겨를이 없다.
점점 계획은 틀어지고, 인간관계는 단절되는 나를 봤다.
그렇게 산 덕에 소수 직원만 데리고 많은 성과를 내긴 했지
(하지만 더 이상 이렇게 살지는 않을거다. 예전처럼 속아 이용만 안 당하면 바쁠 이유도 없지)
내가 하는 사업들 대부분도 잘 돌아가고 있고
그중 여기 자수성가 공부방
수강생 중에서도 많은 성과자들이 나왔다.
일단 국내에서는 성과자 비율이 가장 높다.
일반 창업교육기관에서는 수강생 대비 성과자 비율이 10%만 되어도 기적이고 대박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그 몇배가 되니까.
[여기서 내가 말하는 성과자는 알바 일자리 알선해주어서 성과나는 것은 제외하는 것이다. 일자리 알선해주어서 돈 벌게 해주는 것은 누가 못해? 그건 원래가 100%다. 평생 많아봐야 200~300만 원 버는 것과는 다르다. 제일 같잖은 게 이런 알바 알선 받았을 경우와 비교했을 때다. 제일 화가 나는 상황도 이런 알바 소개해 주는 곳 가서 일하다가 원래 돈 한 푼 못 벌던 상태에서 돈을 벌게 해주면 나 원래 배우면 본전 이상은 뽑아 왔다고 할 때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고마움 몰라도 어쩔 수 없고, 후기 감사 표현 안 해도 뭐 그러려니 하는데, 성과 없다고 원망했던 사람이 도움 받아 돈을 벌게 되었을 때 감사 표현을 안 한다? 원래 본인 잘나서 성과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매우 잘못된 것이다.]
다른 교육기관 같으면 이런 것들? 언급 자체를 못해. 통장인증, 검증을 못하니까.
그런데 나는 해. 자신있어. 보여주잖아 자공방은.
기본 안 된 사람들 오지 말라고, 그런 사람들 안 받으려고 일부러 공개글로 올리는거야.
아무튼 자수성가공부방이 국내 창업교육 기관 중 성과자 비율로는 1위다.
해외는 내가 잘 확인을 안 해서 모르겠다.
단언컨대 이만한 곳이 없지
규모는 작아도 성과자 비율, 수강생들이 자공방에서 가지게 될 가능성 부분에서는 1위다.
앞으로도 없게 잘 준비해놓고 떠날거다.
사실 지친 거야
이승주 소장이 6월이면 은퇴한다고 했지만
자수성가공부방은 절대 안 버린다.
물론 묵묵히 성실히 노력하는 수강생들도 외면할 수가 없다.
그래서 이들을 위해서 경영자 대표님들 키우고 있어.
사업하면서 평생 다른 사람에게 힘들다고 한 적 없던 내가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다고 울면서 도와달라고 했다.
이 자리들을 원하는 사람은 많은데 맡겨 놓으면 또 힘들어질 것이 보여서
이제는 정말 검증된 분들에게 맡기고 있다.
원래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는 법이지
그걸 알게 된 거지
그래서 은퇴하려고 한다.
나같은 노하우 개발자에게는 노하우가 정말 소중한데
이런 소중하고 (특히나 자공방 통장인증처럼) 검증된 노하우를 가르쳐줬을 때 들려오는 평가, 피드백에
항상 스트레스 안 받을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솔직히 말해봐라.
이승주 소장이 국내외 유일무이하게 통장인증하고 검증하니까 버티고 있는거지
내가 그러지 못했으면 우리 자수성가공부방도 내 성격상 진작에 문 닫았다.
내가 가장 용납이 안 되는 부분이 다른 교육기관들과 자수성가공부방이 동급으로 취급될 때이다.
다수가 인정해도 단 한 명에게라도 그런 평가를 받으면 스트레스가 심해
그래서 나 대신 교육해줄 분들과 경영해줄 분들을 많이 모시기도 했다.
많은 사람에게 동업 또는 기회를 줬다.
<A의 경우>
내가 통장인증까지 하면서 해준 방법 알려줘도, 그 방법은 안 맞다기에 대신 매출 쳐줬고, 그렇게 쉬운 것을 줬더니 후처리가 엉망이라 클레임 들어오면 그 클레임 들어오는 것까지 내 잘못 아닌데 뒤집어 썼고. 쉬운 것을 주면 그만큼 더 노력을 해서 후처리에 신경을 써줘야 할 텐데 노력을 따로 안 해서 그 클레임 당연한 거였다. 그러고도 나 오히려 나를 원망하는 거 아니겠지? 그거 아닌 거 잘 알지?
<B의 경우>
내가 동업자 자리 잡으라고 몇 달 동안 중요 일은 다 하면서 매출 대부분을 주기도 해봤고
원래 내가 일을 안 하는 조건으로 매출 대부분 주는 것이었는데 자리 잡으라고 봐주고 있던 거였는데,
그런데 그 몇달 동안이나 내가 시킨 업무를 안 해서 사업 망할 뻔했고,
내 자식 같은 사업 이대로 가다가 망할 것이 뻔히 보이니까
기본적인 거부터 해야 한다고 말을 아무리 해도 듣지를 않고
나는 점점 속이 타들어가고
결국 나만 고객들에게 나쁜 놈, 미친 놈, 마음 약한 놈 됐고.
남이 자식 죽이는 것 보이는데 안 미칠 부모가 누가 있나?
가장 화가 나는 건 내 자식 같은 사업이 오해를 받게 되었다는 거다.
내가 없는 힘 끌어모아 살리긴 살려놓고 있는데 개같아. 얼마나 더 해야 예전처럼 될지 사실 엄두가 안 나
나는 자기관리 전혀 못할 정도로 바쁘게 일해서 건강이 망가지고 있는데 건강은 그렇다치고 나는 이렇게 봐줄 동안에 정신이 피폐해졌다 이미.
나는 원래 작년에 한계를 느꼈었어. 마지막 발악을 했는데 일이 이렇게 되었다.
사람답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거야말로 노예지.
나는 원래 길바닥부터 시작한 사람이라 체력적으로 힘든 건 얼마든지 참아 하지만 이건 심적으로 너무 닳고 닳아서 이제 어쩔 수가 없다.
너무 답답해서 술로 씻어볼까 하는 마음에 거의 매일 술로 보냈다.
이 시간 여유마저 사치라서 술 마실 때에도 일을 했다.
※ 위와 같은 일이 있었다. 내가 이제는 아무나 동업 안 할 거니까. 준비도 안 된 사람들은 먼저 요구하지 마라. 요구하기 전에 먼저 나한테 보여줘라. 자리 잡을 때까지 내가 시킨 것만 그냥 뭐가 되었든, 업무가 변하든 뭐든 상관없이 그냥 잔말 말고 내가 알려준 것 그대로 하겠다는 증거를.
해당 사업에서 월 1000만 원, 그 보잘 것 없는 월 순익 1000만 원이라도 본인 능력으로 꾸준히 벌 수 있을 때가 아니면 그냥 말할 자격이 없는 거다.
배우러 왔으면 그냥 잔말 말고 알려주는 대로 해라. 능력 있으면 정말 전적으로 맡길게.
나는 정말 좋은 스승은 제자가 자리를 잡을 때까지 기회를 주는 스승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교육을 해보니까
생각보다 많은 사람 습성이 이해도가 떨어지면서 너무 조급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학창시절 선생님은 100% 맞는 정답을 알려주지 .
근거는 문제를 출제해주는 것이 선생님이니까
그런 선생님에게 배우는 중에
노력 안 해서 성적 20점 맞은 학생이 "선생님 저는 지금 학교 들어온 지 몇 달이나 되었는데 왜 성적이 이 모양이에요? 선생님 이 상황을 어떻게 설명하실 건가요?"라고 하는 격이다.
수업시간 출석도 안 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과제도 하나도 안 한 것을 확인했고 한데,
(천재가 아닌 이상 당연히 해야 할 과제를 안 하면 성적 안 나오는 것은 당연한데, 그걸 왜 생각을 못하는거냐. 로또 복권 사지도 않았는데 로또 복권 1등 당첨되기를 바라는 거랑 다를 바가 없다)
이런 학생이 노력도 안 하면서 저렇게 원망 섞인 말하면 선생님 심정이 어떨까.
내가 직접 겪어보니 다음과 같은 심정이겠더라.
'학교 등록금 몇 백이었지? 선생님이 대신 공부해주고 시험 대신 쳐줄테니까 100억 갖고 와. 100점 맡게 해줄게. 아니다 내가 그래도 니 담임이니까 이번에만 특별히 10억에 해줄게 대신에 돈벌고 나서, 너가 원래 잘나서 시험 잘 봤다는 말, 그런 경우 없는 말 하지 말고, 선생님이 잘 가르쳐서 잘 된 거라고 해. 그게 기본이야. 적어도 너가 지금 비록 선생님을 오해해서 선생님 능력이 없는거라고 착각하지만 내가 정말 100점을 맡게 해주면 지금 니가 한 말들(선생님 저는 지금 학교들어온지 몇달이나 되었는데 왜 성적이 이 모양이에요?│저는 선생님 시키는 대로 했는데 왜 안 되는 걸까요?)라고 원망했던 거 뉘우쳐라. 너 솔직히 안 해놓고, 혹은 니가 이해도가 떨어지면 될 때까지 노력을 해야 하는데 안 해놓고 원망하는 거잖아. 그러니까 선생님이 의지없는 너 성과내준다니까? 대신 돈 더 갖고 와라. 그것도 남들 100억 준다는 거 너한테는 10억에 너무 싸게 해준 거니까 후기라던지 감사 인사 잘해야 해. 그게 기본 사람됨이야. 나는 잘 따라오려고 하는 다른 학생들은 성과나도 감사 인사 요구 안 하는데, 너한테만큼은 받아야겠어. 안 그럼 안 해줄거야 너말고도 다른 학생들한테 이미 많이 당했단다. 내가 또 속으라고?'
내가 질문답변을 이제 직접적으로 안 받고 다른 분들 거쳐서 질문답변하는 이유?
나는 분명 좋은 일하고 있는데 왜 농락 당해야 하는지 모르겠기 때문이다.
노하우만 알려주면 되잖아.
나는 도덕 선생님도 아니고 도덕에 관심도 없고 한데
왜 유독 창업교육만 하면
기본 인성을 논해야 하는지 모르겠고
나는 동기부여 강사도 아니고 동기부여 관심도 없고 한데
왜 이렇게 되는지 모르겠다.
솔직하게 말할게
하라는 대로 꾸준히 안 할 거면 창업하지 마라
너는 창업이 아니라 투자를 하는 것이 맞다.
물고기 먹고 싶다고 낚시 배우고 낚시 시작했으면 물고기 잡으려고 노력을 해야 할 거 아니야.
아무 일 안 하고 물고기 먹고 싶으면 식당을 가야지
노력도 안 할 거면서 낚시를 왜 시작했어?
차라리 투자를 해. 투자를
세상 모든 평가는 거부한다.
자수성가공부방이 최고야.
사업에 있어서 매출만이 정답이지
나는 계속 보여줬다. 앞으로도 보여줄 거고
그래서 자수성가공부방이 최고다.
나는 인증했고, 앞으로도 인증할 거다. 다른 곳은 못하잖아. 통장 까보라고 하면 피하는 거 안 보여?
나는 평가 당하기 싫어서 당당히 공개한 거다.
이 사람들아 누구도 자수성가공부방 정회원에서 가르치는 내 노하우에 대해서 평가 못해.
정답이야.
자수성가공부방은 앞의 이런 것들로 스트레스를 받아 하는 부족한 이런 나를 위해서
성과 인증을 하고자 노력하는 제자들이 있다.
나는 적어도 이런 제자들을 위한 자수성가공부방을 만들거다.
계속 기회를 주고 또 줄거다.
좋은 스승은 실력도 있어야겠지만,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가 자리 잡을 때까지 기회를 주고 기다려주는 스승이다.
내가 은퇴를 왜 하려고 하는지 알겠지?
나는 이제 불필요하게 심적 고통을 느끼고 싶지가 않아.
좋은 일하면서 내가 왜 그런 쓸데없는 고통을 느껴야 하니
내가 개발하지 않았다면 스트레스가 없었겠지만
내가 개발했기 때문에 제자에게 맡기고 떠난다.
내 모든 걸 제자에게 알려줄 거니까 제자에게 배워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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