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보 한눈에] 국민은행보다 2배 큰 시총의 SVB파산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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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홍정연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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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리콘밸리 은행은 시총 40조원 규모였지만 국채 투자에서 손실을 본 소식이 전해져
이른바 뱅크런, 즉 대규모 예금인출사태가 일어나며 파산했습니다.
미 블룸버그통신은 미 규제당국이 예금 기업 보호 정책 마련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금융당국이 예금자 보호 한도인 25만 달러, 우리 돈으로 3억3천만 원을 넘어
보호받지 못하는 예금액의 일부도 보장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겁니다. "
<출처 : JTBC뉴스 3월 12일 分>
미국에서 16번째로 큰 은행이라하니 중소규모의 은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위의 표를 보면 대한민국 1등 은행이라 하는
국민은행의 시총이 19조9천억, 20조라 쳐도 우리나라 1등 은행의
2배 시총 규모인 은행의 파산 입니다.
이런 규모의 은행이 파산을 했는데 그 이하 약 4천여개의
미국 중소은행의 뱅크런이 없을리가 없겠죠.
이번엔 14위 은행인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에 문제가 터집니다.
중소형 은행의 위기가 과연 여기서 끝일까요?
연준은 틀어막고 있습니다.
중소은행이 사들인 손실난 국채 100%를 이자 받고 1년동안 한시적으로 사준다는
BTFP프로그램을 발표했죠.
근데 이게 진짜 살려는 주는걸까요?
연준이 국채를 사들이며 쏟아부어야 하는 돈은 무려 2조달러!!! 한국돈 2600조원!!!!!
이 돈을 마구 찍어내?
가능하죠. 미국은 기축통화니까!!
그치만 전세계 1위 빚덩이인 나라인 미국이 저렇게 마구 찍어내 틀어막는게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요??
" [파이낸셜뉴스] 미국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실리콘밸리은행(SVB)을 포함한
3개 은행의 파산에 따른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BoA에는 최근 150억달러(약 20조원)가 넘는 예금이 예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마켓워치는 SVB와 시그너처은행, 실버게이트은행의 파산으로
불안을 느낀 지역 및 소형은행 예금주들이 돈을 대형은행으로 옮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BoA 관계자는 예금 급증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다. BoA는 뉴욕 증시 개장 이전 1.4% 떨어졌다.
씨티그룹과 웰스파고 같은 다른 대형은행들 또한 예금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테이트 스트리트 코퍼레이션 최고경영자(CEO) 론 오핸리는 지난 14일
무디스 인베스터스 서비스가 미국 은행의 전망 등급을 하향한 것이
예금주들의 불안을 과다하게 키웠다고 지적했다. "
대형은행으로 예금 몰리고 있죠?.
그럼 중소형은행은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죄다 뱅크런 일어나고 있다는 얘기 잖아요.
이거 대형은행만 남기고 다 밀어버리겠다는 큰 그림??
모종의 큰그림이 그려지고 있는 듯 한데 그 계획은 미국만 알겠죠.
여기서 살아남아야 하는 우리는 정신 바짝 차리고
" 각자도생 " 해야 합니다.
현재 미국 기준금리는 5.0%, 한국은 3.5%, 이미 역전 된 금리 차가 무려 1.5%
언제 외국 자본이 빠져 나가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죠.
지출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어떻게든 소득을 늘려
불안한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기입니다.
"버텨냅시다" 그리고 "살아남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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