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교육은 달라야 합니다 ( 부제. 프로 수강러에게 고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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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홍정연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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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를 위한 교육이나 공무원 시험,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은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 한 사람에게, 혹은 우수한 공무원 현직자에게,
자격증을 우수한 성적으로 취득한 강가에게 교육을 받을 필요가 없죠
그저 시험 합격을 할 수 있도록 잘 짜여진 커리큘럼대로
이론을 잘 가르치는 강사면 됩니다
실제 일타 강사가 꼭 서울대 수석 졸업자,
공무원 시험 스타 강사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공무원이 아닌 이유죠
공부를 잘 하는 것과 잘 가르치는 것은 또 다르기 때문에
잘 가르칠 수 있는 분에게 배워 시험을 잘 봐 합격하면 거기가 종착역이고
합격 후에는 대학을 잘 다니고, 공무원 잘 하고,
자격증으로 취업하시면 그만 입니다
하지만
창업 교육은 다릅니다
위의 여타 교육과 같다면 이론만 잘 배운 사람이 성공해야겠죠?
현실은 어떤가요?
창업 교육을 다른 교육들과 같은 관점으로 접근해 배우는 사람은
창업으로 성공 하는 것이 아닌
프로 수강러가 됩니다
이 교육 저 교육 계속 받으며 스스로 나는 이런걸 알게 되었어라는
성취감에 빠져 1차 만족을 합니다
강의때 열심히 쓰고 녹음도 하고 영상도 찍고
이게 다 내 자산이다 생각하며 쌓아둡니다
그리고 안보죠
주말에 강의 듣고, 즐겁게 놀다, 평일에 회사 가고
다음 주말에 다시 강의 듣고 자료는 또 쌓아두고..
무료 특강 쫓아다니며 신청해서 뭘 신청했는지
줌링크 와야 기억 날 정도로 신청하고
강의 듣고, 혹은 녹화만 하고
또 쌓아두고
무한반복..
강의를 열심히 들어도
그 순간만 막 가슴이 웅장해지며
나 뭐든 다할 것 같은 착각(?)이 들면서
의지가 활활 타오르는데
강의 끝나면 그 마음과 의지도 끝이라면
즉, 내가 다 안다고 착각하고 실천하지 않는다면
그냥 돈 버리시는 겁니다
바로 써먹지 않으면 낡은 지식이 되어버리는...
창업은 전쟁터예요
입시도 전쟁이고 공무원 시험도 전쟁이고
자격증 시험도 전쟁이란 말예요
그래요
그 당시에는 전쟁이겠지만
먹고 사는 것만큼 치열한 전쟁터인가요?
창업처럼 망하면 큰 데미지가 따르는 전쟁터는 아니잖아요
입시, 공무원 시험, 자격증 시험 떨어지면 재수하면 되지만
창업했다 망하면, 그것도 다시 재기하기 어려울 만큼
내 남은 재산 다 영끌 했거나
지금 망하면 일어서기 어려운 연령대라면
"다음"의 기회라는 건 없을 수 있는 전쟁터란 말이죠
남들은 창업 전쟁터로 내가 가진 모든 무기를 장착하고
뛰어드는데 나는 달랑 공부한 노트, 녹화한 영상만 가지고
그 전쟁터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창업 교육은 달라야 합니다
이론 공부 아무리 잘해도 창업 성공 못합니다
이론 공부 그럴듯하게 가르쳐주는 거 배워도 돈 벌기 힘듭니다
실제 그 노하우로 성공한 경험치를 바탕으로
다른 사람을 그 방법으로
돈 벌게 해준 바로 그 방법을 배워야
그리고 실천해야 돈을 벌 수 있습니다
보거나 듣는 것에만 관심 두지 마시고, 거기서 만족하지 마시고
실제로 써 먹셔야 돈이 됩니다!!!
미국의 디폴트 이슈가 계속 시끄럽죠
디폴트(국가부도)까지는 가지 않도록 부채상한한도를
극적 타결하며 높이긴하겠지만
이미 미국은 1월부터 부채상한한도가 max이고
미국의 은행은 이미 뱅크런 발생으로 위험시그널을
보여준지 꽤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언제까지 공부만 하고 계실래요
프로수강러가 진짜 위험한 이유는
내년 이 시간에도 여전히 어디선가
공부만 하고 계실것이기 때문입니다
각자도생
더 늦기전 이제는 움직이셔서 실천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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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구님의 댓글
- 봉구
- 작성일
창업의 성공과 실패는 행동하니냐 하지 않느냐로 갈라지는 듯 합니다.
누구나 하루 24시간이 주어지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하지 않은적이 많았네요.
노트속의 기록만 해둘게 아니라 사용하고 내것으로 만드는 수고가 나의 노후를 풍족하게 만드는 지름길임을 깨달았습니다.
홍정연대표님의 댓글의 댓글
- 홍정연대표
-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