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울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한다

내가 교육을 해보니 

배울 자세가 안 되어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깨닫는다. 

혹시나 돈이 없어서 배 굶을까 싶어서 매번 가격 상관없이 밥 사주고, 

특강 초대해서 가르쳐주고 

이해도가 많이 떨어지는 것, 

원래 돈 못 벌 사람에게 돈까지 교육비 이상으로 벌게 해줘도 

그렇게 무조건적으로 잘해줘도 똑같았다. 

잘해주고 못해주고의 문제가 아닌 것이다. 

배울 자세가 안 되어 있는 사람은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고민이다. 

나는 스승님들에게 오히려 선물해드렸는데, 

왜 성공 못 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깨닫는다. 

아예 안 챙겨주는 강사들은 원망을 덜 받는데 , 

위처럼 잘해주다가 (약속에도 없던) 전화를 받지 않으면 원망을 받는다. 

그동안 많이 잘해줬다. 

그 결과, 상처 많이 받았다. 

그래서 이제 검증된 사람과만 만날 것이다. 

아무리 좋은 사람도 나쁘게 하면 좋아할 리 없지

생각해보자 인생에 최소 10번 이상은 좋은 사람을 만날 텐데 

내가 놓친 것은 아닌지

나는 아직도 이해가 안 된다. 

이렇게 쉬운 것, 이렇게 기본인 것을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