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묻는 질문

자주 묻는 질문:

소장님만 믿고 열심히 해 볼테니 수익이 천천히라도 생기겠죠? 

대표님 저와 연이 되셨고, 무조건 잘되시길 바라는 입장이라 제가 대표님께 기분 좋은 말보다는 도움되는 말씀을 드립니다.

일단 저를 믿지 마시고, 대표님 선택을 믿으십시오! 통장공개 수익인증도 꾸준히 하고 있는 제가 제가 수익보장과 기간보장을 못하는 이유가 단 하나, 수강생들 의지가 저는 확신이 없어서 입니다. 기회는 계속 주고 있었지만 수강생이 안 한다? 근데 나는 수익보장을 했다? 수강생이 열심히 안 하면 제가 대신 돈 벌어주어야 하는 것이라서 저는 절대 수익보장, 기간보장을 못하는 것입니다. 

물론 안 하는 사람들도 돈 벌 수는 있습니다. 다만, 이런 사람들은 아예 제가 운영하던 사업 자체를 주어야 해요. 이번 달부터 당장 월 1000만 원 넘게 벌 수 있는, 월 1000만 원짜리 사업체 하나가 10억 ~ 20억 이라고 합니다. 올해 당장 순수 연봉 1억 이상 나오는 사업체를 5억에 넘기고 있습니다. 이런 건 이번 달 당장 무조건 돈 벌 수 있습니다. 

이게 현재 가능하지 않다면 '될 때까지'라는 마음 가지고,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끝까지!!! 저는 겸손하지 않은 발언일지 모르나 저 같은 멘토 찾기가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저는 지금까지 못봤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하루만에, 한달만에 성과나는 수강생들도 물론 있었지만!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그분들은 센스가 있든 없든 일단 열심히 실천했고, 센스까지 있었다보니 그만큼 빨리 배운 것입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누가 봐도 명확한 '구구단'이라는 것을 다 같이 배워도 속도가 다른만큼! 창업 또한, 창업도 지금 자수성가공부방에서 제가 봐서는 전 세계에서 거의 유일무이하게 통장인증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는데 이 정도면 이것도 정답 아니겠습니까?

구구단도 원래 영리한 사람들은 빨리 가고, 저처럼 둔재들은 그만큼 될 때까지 노력을 해야지, 안 그럼 평생 못 합니다. 우리가 일단 천재가 아닐수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잘 되지 않는 학생들을 많이 봐왔고 저도 학창시절 성과를 본 적이 없는데 교육을 해보니 저는 이제 이유를 알고 있습니다. 간절하지 않아서 지레 포기하고, 남탓을 하게 되면 그렇게 하다가 좋은 선생님을 만났는데도 저는 그 좋은 끈을 붙잡지 못했었다는 것이 후회가 됩니다. 

이제 시작이고 대표님 잘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미리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저 혼자 사업할 때는 몰랐었는데 남들 가르쳐보니 성공하고 못하고는 센스 차이라기 보다는 '될 때까지 하겠다'는 의지와 배우는 자세 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센스야 있으면 빨리 가고 좋다만 기어코 되는 사람은 될 때까지 하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평생 해도 안 될 것을, 평생 해서 될 수 있는 것을 찾기 위해서 정답을 교육받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지금 제가 동업자를 절실히 찾고 있습니다. 동업자를 찾기 위해서 자수성가공부방을 만들었는데, 무언가 신박한, 유망한 창업아이템이나 맡겨야 하는 사업체가 나와도 같이 할 동업자상이 없습니다. 제가 무언가 하겠다고 하면 신청자는 들끓습니다. 다만, 같이 하려고 해도 당장 할 사람이 안 보입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센스 보다도 입 무거운 사람, 의리 지키는 사람 이런 부분 보장되어서 확신이 드는 사람이 아직 제가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3명 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3명 중 2명도 창업자금을 그만큼 대셨기 때문이고, 나머지 분들은 무언가 보여주셔야 합니다. 다른 것 다 못 할지라도 묵묵히 의리 지키며 노력이라도 하면? 저는 앞으로는 보장 못 할 지라도 지금까지는 저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런 분들께 기회를 드려왔습니다. 

단순히 아무나 동업자로 쓸 수 있었다면 지금 제가 자수성가공부방 운영하고 있지도 않을 것입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모든 사람이 성공할 수는 없습니다'

부디 될 때까지 하셔서 저와 동업 시작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