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부지런함을 따라 올 자가 없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도

나는 나의 일을 밀고 나간다.

난 부지런하니까.

평소에 엄청 부지런을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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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은 오늘 난 쉬었던가?

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살림이든 내가 맡고 있는 일이든

꾸준히 무언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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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오래된 친구가

넌 항상 무얼 하느라 바쁘구나?

라는 말을 종종 한다.

이 부지런함이 빛을 발할

날이 분명 올 것이라 생각한다.

어느 쪽에서 빛을 발할지 모르겠지만

경제적인 부분에서

큰 상승을 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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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함과 빠른 실행력만 있으면

아무리 복잡한 세상이라도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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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전문가도 많이 배운 사람도 아니다.

하지만 나중에 내 얕은 지식일지라도

다른 이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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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내 얕은 지식이

전문가처럼 고급스럽지

않아도 내가 알아내고

배웠던 것을

조금이라도 공유하면 뿌듯하다.

지금 자수성가 공부방에서

배운 내용을 내가 알릴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김칫국부터 마셔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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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미비한 수익율을 보였다.

매번 잘 될 수는 없다.

오늘은 미련 없다.

오늘도 열심히 일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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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있고 미래도 있으니까

괜찮다.​​